[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전문인력을 공개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개방형 직위 △교수직 △연구직 △전문경력직 △사이클선수단 트레이너 등 총 17개 분야로 17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전문면접으로 진행되며, 연구직과 전문경력직은 인성검사가 추가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로, LX 홈페이지(https://lx2.kpcice.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분야별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LX 오애리 경영지원본부장은 “국토정보 분야의 한국판 뉴딜 완성과 혁신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며 “능력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