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7일까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6월 1일부터 7월 18일까지 탑승하는 △김포~제주 △광주~제주 △여수~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김포~광주 △김포~여수 노선에 특가 항공권이 판매된다.


항공권 가격은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2만5200원, 여수~제주 2만200원, 대구~제주 3만6200원 등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6~7월 휴가 일정을 계획한 여행객에게 유리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가 항공권은 아시아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휴가 계획을 미리 세우는 국내 여행객이 증가했다”며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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