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포스코건설은 이달 ‘더샵 거창포르시엘’을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더샵 거창포르시엘은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가지리 1323-9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7개동 총 46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6㎡ 42가구 △84㎡ 391가구 △109㎡ 36가구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 구조 위주로 설계됐으며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팬트리, 알파룸, 파우더룸, 드레스룸 등을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혔다.

 
도보권에 아림초, 대성중고교, 대성일고, 거창중앙고 등이 있고 학원가와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도 인접하다.
거창군청,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 세무서, 보건소가 차로 5분 거리에 있으며 하나로마트와 거창시장, 죽전도시숲공원이 가깝다.

 
단지가 들어서는 거창군은 비규제지역으로 만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으며 계약금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1090-11(서경병원 인근)에 이달 중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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