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은 15일부터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오피스텔 분양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경남 김해 일대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629실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23·24㎡ 222실 △43㎡ 259실 △59㎡ 148실 등이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김해관광유통단지 북쪽에 위치한 칠산로를 통해 김해 구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가락IC와 장유IC를 통해 남해 제2지선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어 남해 주요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도 내년 개통 예정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권 내 농협하나로마트,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김해롯데워터파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침실에는 드레스룸이 있고, 거실을 넓게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
주방 옆에는 다용도실이 있어 세탁기나 건조기 설치가 가능하다.


홍보관은 김해시 부원동(김해시청 맞은 편)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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