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임대관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GH는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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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분야는 △공동주택 생활안전 △행복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방안 △맞춤형 임대관리 서비스 등이다.
GH 임대주택 입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16건의 수상작이 선정된다.
이들에게는 총 150만 원을 제공한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에서 참고할 수 있다.


GH 장동우 주거사업본부장은 “GH 임대주택 입주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고객만족을 위한 혁신적인 임대관리 서비스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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