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무재해 300일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재해 운동은 지난해 안전경영 실천 일환으로 지난해 6월 17일 시작, 올해 4월 12일자로 300일이 됐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코로나19 대책추진단 운영, 안전경영 선포식, 4․4․4안전점검의날 등을 실천했다.
또 지속적인 위험성평가와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무재해 300일 달성은 직원의 안전의식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 직원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다시 마음을 가다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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