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두산건설은 내달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을 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57-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11개동 136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7가구 △59B㎡ 158가구 △59C㎡ 179가구 △84A㎡ 526가구 △84B㎡ 84가구 △84C㎡ 84가구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맘스라운지, 키즈카페, 영화관람실, 카페테리아, 영어도서관, 독서실 등 커뮤니티시설이 설치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바로 옆에 위치한 석계로와 국도35호선을 이용해 양산신도시 방면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양산IC와 통도사I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서울주분기점(JC)을 통해 함양울산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오는 2024년 노포역~북정역을 잇는 양산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양산신도시를 비롯해 부산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북쪽에 상북면 주민자치센터가 있으며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지소, 우체국, 형주병원 등이 가깝다. 
석계전통시장, 하나로마트 상북농협석계점 등도 근거리에 있으며 단지 주변에는 수영장을 갖춘 상북 국민체육센터와 상북스포츠파크, 석계 어린이공원 등 각종 기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들어서는 양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으며 가점제 비중도 낮다. 
비규제지역인데다 지방광역시에 해당되지 않아 계약 후 바로 전매가 허용된다. 


견본주택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5-20(남양산역 주변) 일대에 내달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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