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롯데건설이 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1 사회공헌대상’에서 사회복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대상은 기업과 기관의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롯데건설은 2011년 설립된 ‘샤롯데봉사단’을 통해 현재까지 총 147건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온 점을 인정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맞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핑크 박스후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한 놀이키트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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