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에어서울은 7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린 ICN 어워즈에서 ‘2020 우수항공사’로 선정됐다.


우수항공사 선정은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의 우수한 운영성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것이다.


에어서울은 안전문화 정착, 서비스 만족도, 체크인 편리성, 스마트 서비스 등 심사 항목에서 우수한 종합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에어서울 장윤희<사진 가운데> 인천공항지점장은 인천공항 개항 20주년 기념으로 인천공항공사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항공사로서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안전 점검과 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며 “승객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도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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