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GS건설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를 이달 중 공급한다.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단지를 따라 거리형 2개동과 단독형 2개동 총 4개 동에 걸쳐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 2019년 분양한 신천센트럴자이는 총 553가구 규모다.
단지 내 상가는 기존 주거 수요를 고정적으로 누릴 수 있다.


또 반경 1km는 주거밀집지역으로 약 1만5000여 가구의 배후수요와 동대구 벤처밸리가 위치해 대구상공회의소 등의 수요까지 흡수 가능하다.


신천센트럴자이 상가 분양 사무실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86-1(상가동 1층)에 마련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는 입주민, 인근 동대구 벤처밸리 근무자, 다양한 교통망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등을 흡수할 수 있어 활발한 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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