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은 1일 이길재 전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부사장과 박진영 건국대 융합인재학과 교수를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길재 이사는 전남 곡성 출신으로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K-water 부사장, 워터웨이플러스 사장,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객원교수 등을 맡아왔다.


박진영 이사는 경북 영천 출신으로 영남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융합인재학과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이들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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