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대우건설은 16일 서울 을지로 사옥에서 한국해비타트와 ‘국내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위주의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에서 해외지역 건축 봉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 한국 해비타트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등 주거복지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대우건설 김형 대표는 "코로나19로 안전한 주거공간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추세 속에서 이번 협약이 국내외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