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국주택도시공사(LH)는 26일 위혜신혼희망타운 홍보관에서 ‘2020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행사를 개최했다.


‘LH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2020년 LH 공공주택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된 84개 지구 가운데 주택설계 디자인 6개를 선정했다.

 

‘2020 하우스 디자인 어워드’ 대상은 경산대임  A-5, A-6, A-7BL의 토문건축사사무소, 우수상은 수원화서의 제이건축사사무소, 성남금토 A-4BL의 에스아이그룹건축사무소가 영예를 안았다.


장려상은 경산대임 A-8, A-9, B-1BL의 강남종합건축사사무소, 양주고읍 A-12BL의 포인도시건축사사무소, 화성동탄2 A-54BL의 바탕건축사무소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연세대 이제선 교수, 서울시립대 김소라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LH 권혁례 공공주택본부장은 “하우징 디자인 어워드 개최를 통해 공공주택의 디자인과 주거서비스를 결합한 주거모델 개발 등 변화된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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