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4일 서울 강남구 로이비쥬얼 회의실에서 건설기계 교통안전문화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과 미디어 홍보활동 교육에 로보카폴리 캐릭터를 이용해 안전콘텐츠를 활용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로보카폴리는 경찰차, 덤프트럭, 포크레인 등이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으로 전 세계 140여개국에 방영 중이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로보카폴리가 안전문화산업의 선진화를 알리는 캐릭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건설기계 안전문화 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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