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한전KDN은 사내포털과 이메일시스템을 통해 참여하는 탄소저감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한전KDN이 추진하고 있는 ‘탄소저감을 위한 메일시스템 운영 캠페인’은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일상에서 실현 가능한 구체적 방안을 찾아보자는 박성철 사장의 지시로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주기적 메일 삭제하기 △첨부파일 분리저장 △지운편지함 비우기 등의 실천을 독려하는 방식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캠페인 시작 이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방치됐던 데이터가 정리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실천방안 모색으로 탄소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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