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에어부산은 반려동물을 위한 ‘펫 푸드 서비스’를 16일부터 시행한다. 


에어부산은 국내노선에서 반려동물을 위한 ‘펫 푸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탑승하는 승객에게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으로 구성된 웰츠 트래블 키트를 제공한다.

 

에어부산은 또 반려동물의 기념 탑승권을 발권해준다.
반려동물과 함께한 탑승권을 활용, 고객이 연출 사진과 영상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더 강화된 상품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동반 여행과 관련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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