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진에어가 21일 오사카 여행을 주제로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영한다.


이번 여행지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은 지난해 홍콩 테마 국내선 관광비행에 이어 기획됐다.
 

오사카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 항공편은 인천공항에서 오후 5시 출발해, 대구·부산·일본 영공 등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운항 중에는 진에어의 ‘딜라이트 지니’ 소속 객실 승무원이 준비하는 기내 음악회 등을 통해 탑승객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오사카 여행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 항공권은 진에어 홈페이지와 웹을 통해 운임 15만80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진에어는 항공권 예매 고객 전원에게 지니쿠폰 2만 원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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