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포스코건설은 오는 19일 경기 광주 ‘더샵 오포센트리체’의 1순위 청약을 개시한다.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147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84가구 △59㎡B 48가구 △59㎡C 192가구 △76㎡A 145가구 △76㎡B 180가구 △84㎡A 207가구 △84㎡B 164가구 △84㎡C 134가구 △84㎡D 221가구 등이다.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3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분당과 판교를 따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쇼핑 문화시설이 위치해있다.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4레인 수영장과 유아풀을 비롯해 실내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사우나, 탁구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 등이 도입된다.

18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해당), 22일(기타), 23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이며 계약 체결은 18~27일이다.
입주는 2032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