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두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은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를 분양한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는 경남 김해시 신문동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5개동 아파트 3764가구(전용 64~163㎡)와 오피스텔 629실(전용 23~59㎡) 등 총 4393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64㎡ 538가구 △74㎡ 682가구 △84A㎡ 976가구 △84B㎡ 1268가구 △102㎡ 294가구 △135㎡ 4가구 △163㎡ 2가구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는 장유IC를 통해 남해 제2지선고속도로에 접근할 수 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내년 개통이어서 김해시 장유역에서 창원역까지 이동시간은 27분, 부전역까지 30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단지 주변으로는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단지 옆에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있어 대규모 상업·문화·여가시설이 인접하다.
농협하나로마트,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김해롯데워터마크 등도 가깝다.
향후 단지 인근으로 호텔, 콘도, 테마파크, 스포츠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일대 주거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부원동 일대에 오는 3월 개관 예정이다.
문의: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분양 사무소(02-3443-5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