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GS건설이 ‘가평자이’ 분양에 나선다.


가평자이는 경기도 가평 대곡2지구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99㎡ 50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28가구 △59㎡B 46가구 △59㎡C 17가구 △76㎡ 94가구 △84㎡ 178가구 △124㎡ 32가구 △135㎡(펜트하우스) 8가구 △199㎡(펜트하우스) 2가구다.
 

가평자이는 가평역이 도보권이다.
가평터미널과 인접하며 가평대교, 46번 국도, 75번 국도 등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에 접근할 수 있다.


일부 단지 내에서 북한강과 자라섬 조망이 가능하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된다.

 

청약은 내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0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22일부터 25일까지다.
입주는 오는 2023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394-1번지에 위치하며 22일 개관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가평자이 공식홈페이지(http://가평자이.kr/)를 통해 공개된다.
문의: 가평자이 분양 사무소(031-58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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