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두산건설은 내달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한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35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6층 6개동 총 7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167가구 △74㎡B 51가구 △84㎡A 171가구 △84㎡B 149가구 △99㎡ 128가구 △114㎡ 70가구다.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는 도보 5분 거리에 정라초가 있으며 반경 2㎞ 내 삼척초, 청아중, 삼척고, 삼척여고 등 초·중·고가 밀집해있다. 
또 강원대 삼척캠퍼스, 삼척시립도서관(올해 개관 예정) 등이 가깝다.

 
단지에서 1㎞ 거리에 홈플러스(삼척점), 하나로마트(교동점), 삼척중앙시장, 삼척시보건소 등이 위치하며 강원도 삼척의료원, 삼척 고속버스터미널, 삼척시 종합운동장 등이 인접하다.
교동공원, 정라공원, 봉황산 산림욕장, 새천년해안유원지 등이 단지에서 가깝고 동해바다가 직선거리 약 1㎞ 내에 있다.
 

동해안을 따라 조성된 7번국도를 이용해 동해시, 강릉시, 울진군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주요 광역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차량으로 15분 거리에 KTX동해역이 지난해 3월 개통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개선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삼척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완화된 청약조건이 적용된다. 
삼척시 및 강원도 내 만 19세 이상 거주자 가운데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 이상 경과할 경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삼척시 남양동 340-2번지 일대에 내달 중 개관 예정이다.
문의: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분양 사무소(033-572-8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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