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은 20일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쿠 주한아르헨티나 대사와 만나 양국 간 엔지니어링 기술발전 및 사업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엔협은 아르헨티나엔지니어링협회(Argentine Center of Engineers)와 함께 엔지니어링산업의 협력·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으며 이를 아르헨티나 대사관에서 주선하기로 했다.

엔협은 추후 아르헨티나와 기술협력 및 교류를 추진하고 양국 협회를 기반으로 점차 협력 분야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엔협 이해경 회장은 “엔협은 한국 엔지니어링기업의 대표기관으로서, 아르헨티나를 기반으로 남미국과의 교류와 진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