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포스코건설은 내달 경기 광주 ‘더샵 오포센트리체’를 분양한다.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1지구 택지개발지구 C2블록에 지상 최고 25층 13개동 147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84가구 △59㎡B 48가구 △59㎡C 192가구 △76㎡A 145가구 △76㎡B 180가구 △84㎡A 207가구 △84㎡B 164가구 △84㎡C 134가구 △84㎡D 221가구다. 
입주는 오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해 문형산과 경안천 등을 조망할 수 있다.
단지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건립될 예정이어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 수영장이 들어서며 실내골프장, 피트니스·GX룸, 필라테스, 사우나, 탁구장 등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게스트하우스, 펫가든, 도서관, 키즈룸 등이 설치돼 입주민은 단지 커뮤니티시설에서 여가와 육아, 학습을 해결할 수 있다. 


더샵 오포센트리체가 위치한 고산1지구는 분당·판교에 인접해 있어 율동공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내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 IC를 통해 서울 진입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손곡로9 동천역 인근에 마련되며 내달 개관한다. 
문의: 더샵 오포센트리체 분양 사무소(1661-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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