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티웨이항공은 6월 말까지 영상스트리밍 ‘왓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항공편 예약 승객에게 영상 콘텐츠 ‘왓챠’를 10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왓챠’는 9만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OTT 기업 중 하나다.


왓챠 콘텐츠를 감상하려는 승객은 쿠폰 등록 후 탑승 전까지 영화, 드라마 등을 내려받아 이용하면 된다.


티웨이항공은 왓챠 서비스 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내선 항공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나홀로 영화감상이 증가함에 따라 기내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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