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 후보를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단체(단체표창) 또는 엔지니어링사업자 및 유관단체 소속 임직원(개인표창)이다. 


고부가가치영역의 시장창출,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을 바탕으로 한 엔지니어링 디지털화, 친환경 미래 에너지 발굴·육성, 신남방·신북방 지역 등 해외 신시장 개척, 핵심원천기술 자립화, 전문인력 역량 강화, 법률제도 선진화 등 우리나라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라면 추천 가능하다. 


공적조서 등 신청서류와 증빙자료 등을 내달 16일까지 엔협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공자에 대한 포상은 심사를 거친 후 오는 6월 4일 개최되는 ‘2021년 엔지니어링 기념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포상 대상자 추천기준, 추천제한 사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엔협(www.kenca.or.kr) 또는 엔지니어링종합정보시스템(www.etis.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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