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GS건설은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에 지하 2층~지상 14층 1단지(C-1블록) 3개동 108실, 2단지(C-2블록) 3개동 112실, 3단지(C-3블록) 1개동 62실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1단지의 경우 △59㎡A(1군) 55실 △59㎡B(1군) 26실 △84㎡A(2군) 13실 △84㎡C(2군) 14실이다. 
2단지는 △59㎡A(3군) 50실 △59㎡B(3군) 24실 △84㎡A(4군) 26실 △84㎡B(4군) 12실, 3단지는 △84㎡A(5군) 49실 △84㎡B(5군) 13실 등으로 구성된다.

 
판교밸리자이는 첨단 산업단지인 판교 테크노밸리가 3㎞ 이내에 있으며 앞으로 조성되는 판교 제2·3테크노밸리도 인접하다.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서울 지하철 3호선 양재역·수서역이 8㎞, 8호선 장지역이 6㎞ 거리에 있다. 

 
청약은 20~21일 이틀간 자이 홈페이지와 자이앱을 통해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계약체결은 25~26일이다.
입주는 오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각 군별 1건씩 접수가 가능해 1인 기준 최대 5건의 청약이 가능하다.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내에서 분양하는 오피스텔로 1·2단지는 성남시 거주자에게 20%, 3단지는 10% 우선 공급된다. 
3단지는 100실 미만이어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문의: 판교자이밸리 오피스텔 분양 사무소(1833-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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