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30일과 31일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진행한다. 


해당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30일 오전 10시 30분, 31일 오전 11시 각각 출발해 일본 후쿠오카 지역으로 비행 후 오후 1시경 인천공항에 내리는 일정이다.  
운임은 총액 기준 15만8000원이다. 


탑승객은 국제선 항공편 이용에 따른 면세 쇼핑이 가능하다. 
달력, 기내 담요, 국내서 할인쿠폰 등도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비행을 통한 여행의 기분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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