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서울 서초구 사옥 1층에 ‘건설기계 안전홍보관’을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설기계 안전홍보관은 건설기계 27개 기종 모형 등을 전시, 건설기계에 대한 알거리를 제공한다. 
또 △건설기계의 검사 △건설기계 형식신고 및 타워크레인 안전검사 총괄사업 △안전점검 및 비파괴검사사업 △조종사안전교육 등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추진하는 사업 관련 영상을 상영한다. 


건설기계 안전홍보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관계자는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국민의 안전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이 중요하다”며 “건설기계에 대한 안전 점검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역할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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