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정무역 실천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공정무역 실천기업’은 공정무역제품 사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받는 제도다.


LH는 지난 2018년부터 국제 인권존중을 위한 포럼개최 등 공정무역 활동을 실천해 왔다.
또 2019년에는 ‘공정무역 실천기업 추진협약’ 체결로 민간과의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타 기관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성과를 달성했다.


LH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체와 연대해 공정무역에 대한 교육, 관련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거래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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