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GS건설은 31일 ‘강릉자이 파인베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 10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74~135㎡ 총 918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단지에서 약 2㎞ 거리에 KTX 강릉역이 있어 서울까지 1시간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강릉IC와 연결되는 7번 국도와 35번 국도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강릉시내는 물론 타 지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홈플러스, 롯데하이마트, 강릉농산물도매시장, 강릉의료원, 내곡동 주민센터, 강릉시청, 강릉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2㎞ 이내에 있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비규제지역 민간택지에 들어서는 만큼 강릉시를 비롯해 강원도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6개월을 경과한 경우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다.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과 전매 제한도 없다. 


청약은 내년 1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9일이며 정당계약은 2월 1~3일이다. 
입주는 오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오프라인 견본주택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 오픈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강릉자이 파인베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강릉시 교동 341에 마련됐다. 
견본주택과 함께 강릉자이 파인베뉴 홈페이지(http://k-xi.co.kr/web)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문의: 강릉자이 파인베뉴 분양 사무소(1833-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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