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건설공제조합과 공동으로 서울시 강동구 지체장애인협회 등 전국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8300만 원 상당의 쌀과 연탄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건설재해 근로자 33명에 치료비로 1인당 200만 원을 지원했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김상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상황 속에서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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