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33-5단지에 가경 아이파크 5단지를 분양한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1∼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925가구다.
전용면적 분양 가구수는 △84㎡A 177가구 △84㎡A1 199가구 △84㎡B 206가구 △101㎡ 237가구 △116㎡ 106가구 등이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는 청주에서 다섯 번째로 들어서는 아이파크 단지로 공급된 1~4단지와 함께 총 3678가구의 청주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NC백화점, 충북대병원, 하나병원, 각종 관공서 등 청주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서현초·중, 충북사대부중·고, 가로수도서관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시내 외 다양한 멀티교통망도 구축돼 있다.
제2·제3순환로, 중부·경부고속도로, KTX오송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빠르게 시내 외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시니어라운지, 경로당, 아이파커센터, 단지 내 어린이집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도 많다.
셔틀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공유 오피스, 커뮤니티 카페, 골프 연습장 등 여가와 취미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했다.


청약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해당지역, 30일 1순위가 진행된다.
당첨자발표는 내달 7일이며, 정당 계약은 내달 19일부터 22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상황은 가경 아이파크 5단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