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오는 30일까지 열사용시설 관리자 비대면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까지는 지역난방 품질 향상과 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열사용시설 관리자 기술교육을 지사별 대면 방식으로 실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온라인 방식으로 대체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사용자설비 지원사업 안내 △난방불량 점검절차 △기계실 난방불량 점검절차 △특정구간 난방불량·급탕불량 점검절차 △안전교육 등이다.


이번 교육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난 고객행복마당(www.kdhc.co.kr/cyb/index.do)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난 관계자는 “열사용시설 관리자 기술교육을 통해 동절기 지역난방 품질 개선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