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20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는 기술혁신·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기관·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로 한국신제품인증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관한다. 


가스공사는 ‘신기술인증제품(NEP) 구매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가스공사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신기술인증제품 구매실적이 의무 이행률(품목별 20% 이상)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 기술 진흥 및 판로 활성화에 힘써 우리나라 신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