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가 교육·보육 특화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육아·보육시설은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가 주거지를 선택할 때 중점 고려사항 중 하나다. 
자녀의 안전한 통학은 물론 질 좋은 보육과 교육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다. 


그러나 통학이 편리하면서 질 좋은 보육과 교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은 많지 않다.
일부 지역은 학교가 밀집해 있으나 차가 많고 과속하는 경우도 있어 안전한 통학을 장담할 수 없다. 


두산건설이 부산시 사하구 장림1동 740번지 일대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단지 북쪽에 보림초가 있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장림초(병설유치원 포함)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주변 학군도 우수하다. 
부산의 명문고로 알려진 대동고와 동아고, 부일외고, 부산일과학고가 모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가 들어서는 사하구 내에 있다. 
대동중, 장림여중, 성일여고, 국제금융고 등의 통학도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문화시설과 공보육 기반시설을 갖춘 ‘장림동 문화복지복합센터’가 신설돼 보육·교육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장림동 문화복지복합센터는 지상 2층의 작은도서관,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가 들어서며 남단에는 보림공원도 있다. 
이르면 올해 말 착공해 내년 6월 개관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커뮤니티시설 중에선 작은도서관을 특화시켰다. 
단지 중앙에 별개 동으로 지어지는 만큼 입주민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는 문고를 비롯해 열람실, 카페테리아 등이 마련된다. 
커뮤니티센터 1층에는 독서실이 설치되고 단지 내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3개동 1643가구 가운데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1301가구(전용면적 59~99㎡)가 일반 분양된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603-1번지 일대에 마련됐다. 
문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 분양 사무소(1644-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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