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조달청은 14일부터 18일까지 전남개발공사의 ‘영광 약수해상풍력 발전기 제작·설치’ 등 총 288건, 약 2557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한다.
계약방법별로는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의 ‘도시철도 9호선 전동차 48칸 조달구매’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이 1008억 원으로, 전체 금액의 39.4%를 차지했다.
이어 △국방부의 ‘2021년 맞춤형복지제도 단체보험’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 1004억 원(39.3%) △전남개발공사의 ‘영광 약수해상풍력 발전기 제작·설치’ 등 협상 315억 원(12.3%) △한국철도공사 회계통합센터의 ‘분당선 태평역 등 5개역 공기여과기 46점 구매’ 등 적격심사 192억 원(7.5%)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 38억 원(1.5%) 순이다.
지역별 발주량은 총액계약 대상 1553억 원 중 본청이 736억 원으로 47.4%를 집행하고 서울청 등 11개 지방청에서 817억 원을 각각 집행할 예정이다.
<물품구매 입찰내역>
순번 |
사업명 |
공공기관명 |
추정가격 |
개찰일 |
계약방법 |
1 |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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