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현대건설은 이달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서울시 중구 황학동 1229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522실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34㎡A 54실 △34㎡B 252실 △48㎡ 198실 △51㎡ 18실 등이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지하철 2·6호선 신당역이 도보 5분 거리며 1·6호선 동묘앞역도 도보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1·4호선 동대문역, 1·2호선 및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2호선 상왕십리역, 5·6호선 청구역 등도 반경 1㎞ 내에 있다.
또 마장로, 다산로, 난계로 등이 인접하며 인근의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서울의 중심인 중구에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도보권 내 이마트(청계천점), 서울중앙시장 등을 비롯해 국립중앙의료원, 충무아트센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희초, 숭신초, 신당초, 무학초, 한양중, 도선고, 성동고, 성동공고, 한양공고, 성동글로벌경영고 등 반경 1㎞ 내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17.63㎞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된 청계천이 도보 약 5분 거리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무학동근린공원, 숭인근린공원, 동묘공원 등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주거용 오피스텔인 만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번지에 이달 중 개관한다.
문의: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분양 사무소(1600-0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