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롯데건설은 3일 ‘2020 여성 인재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


여성 인재 리더십 포럼은 롯데건설에 근무 중인 여성 직원의 역량 강화와 조직관리능력 배양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롯데건설은 2018년 ‘W 리더십 프로그램’, 지난해 ‘위민 업 프로그램’에 이어 올해로 3년째 여성 인재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포럼은 외부 명사가 강의를 맡아 ‘마음 힐링’과 ‘세대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강의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진행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여성 인재가 자부심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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