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서울기술연구원은 미래도시 서울 UCC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기술혁신으로 달라질 서울의 미래를 상상해 표현한 영상 혹은 내가 살고 싶은 안전한 미래도시 서울의 모습을 표현한 영상이다.
시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브이로그(V-log), 다큐,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애니메이션 등을 40초 이상 3분 이내로 제작하면 된다.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개인 혹은 4인 이내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1인(1팀)당 1개 작품 제출만 가능하며 중복접수는 불가하다.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이메일(sitpress@sit.re.kr)로 참가신청서와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 우수 2편 총 3편의 수상작 선정된다.
이들에게는 서울기술연구원장상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서울기술연구원 고인석 원장은 “시민이 꿈꾸는 안전한 미래도시 서울을 참신한 영상으로 표현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