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롯데건설은 제11회 2020년 건설품질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청량리 제4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현장에 ISO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과 건설기술진흥법에 따른 체계적인 품질관리계획서 운영 등 지속적인 품질개선 노력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건설품질경영대상은 건설현장 품질경영체계의 올바른 정착과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장려해 시공 안전을 실현한 건설업계의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


롯데건설 박순전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롯데건설이 체계적으로 품질관리에 힘써온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표준화된 품질관리 체계와 혁신에 주력해 건설 트렌드 리더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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