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대우건설은 27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8본부 37실 1원 109팀에서 8본부 36실 1원 110팀으로 재편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확대와 포트폴리오 변화에 대응, 경영 안정화에 주력하고 수주·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코로나로 악화된 대외환경을 극복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해 업무효율성과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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