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미국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er)지가 선정하는 ‘세계 최고 승무원 상’과 ‘세계 최고 기내 서비스 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와 함께 ‘세계 최고 지상서비스·콜센터 상'을 2년 연속 수상, 기내서비스 뿐만 아니라 지상 서비스도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사로 인정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이 △기내 AVOD 시스템 장착 항공기 도입 △최신 항공기 도입 및 업그레이드 △좌석간 간격확대 및 고급화 등 승객 편의를 개선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내 매직쇼, 메이크업 서비스, 요리사 탑승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호평을 받았다.

공항서비스 부문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유아동반 손님의 편의를 배려한 ‘해피맘 서비스’와 아시아나항공 콜센터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세계적 권위의 여행전문잡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매년 외부 리서치 기관(MRI)에 의뢰해 독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설문조사를 실시, 서비스 우수 항공사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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