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화, 현대종합상사, GS글로벌, Vitol 등 유류공급 협력사 5곳과 코로나19로 인한 국제원유 변동성 시장 상생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난과 유류공급 협력사 5곳은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불공정거래 지양,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법령과 윤리 준수 △고품질 연료공급 △동반성장 및 상호 경쟁력 확보방안 발굴 △부패방지와 윤리경영 적극 실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한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국제원유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상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류공급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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