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는 내달 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2020 건설기술관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과 건설기술의 의미와 발전상을 되새겨보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 창의적 설계 및 체계적 현장관리 등으로 건설산업 선진화에 공헌한 우수사례를 발굴·시상하는 ‘2020 건설기술 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하는 등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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