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26일 전주 사옥에서 성기청<사진> 제23대 상임감사 취임식을 열었다. 


신임 성기청 상임감사는 전라북도 익산 출신으로 원광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0년간 국회 보좌관, 송파구청 연구단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열린우리당 당협위원장, 국민참여당 지역위원장, LX 자회사 파트너스 대표 등을 역임했다. 


성 상임감사는 “바른 감사, 든든한 감사, 다정한 감사가 되겠다” 며 “직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LX가 발전하고 더 나아가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성 상임감사의 임기는 오는 2022년 10월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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