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장신애 기자] 에어부산은 22일 부산 사옥에서 협력 여행사 30곳을 초청해 ‘지역 여행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기 위해 진행됐다.

에어부산은 이날 간담회에서 항공 동향에 대한 정보 공유, 운항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여행업계의 어려움, 건의사항, 현장의 아이디어 등도 수렴해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지역 여행사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