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시흥장현지구 근린생활시설용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원주민 우선공급분 필지를 제외한 근린생활시설용지 17필지다. 
필지당 면적은 598~1494㎡, 공급 예정 금액은 3.3㎡당 704만~959만 원이다. 
건페율과 용적률은 각각 60%, 230%다. 


대금납부조건은 2년 유이자 분할납부 방식이다.
계약금 10%를 제외한 중도금·잔금은 6개월 단위로 4회 균등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할부이자율은 연 2.3%며 납부약정일보다 선납할 경우 할인도 가능하다. 


입찰신청 및 개찰은 오는 30일, 계약체결은 내달 5~11일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서 확인하거나 LH 광명시흥사업본부 판매부(02-2026-946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국토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