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박태선 기자]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제1회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를 개최한다.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의 주제는 ‘해양레저, 제주관광의 오션뉴딜 산업으로’다.
온라인에 가상 박람회장을 만들어 누구나 관련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박람회장에는 요트·보트, 서핑, 스킨스쿠버 등 국내외 100여 개 업체의 최신 레저장비를 관람할 수 있는 산업전시관과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상품과 정보가 있는 해양레저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또 해양레저 사진·동영상 공모전의 우수작을 모아놓은 해양레저 작품 전시관도 마련돼 마리나, 수중비경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해양레저산업 관련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해양 레저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콘퍼런스도 진행된다.
이 콘퍼런스는 16일 제주 KCTV 스튜디오에서 △제주 해양레저산업의 현황과 상생·활성화 방안 △해양레저 활성화에 따른 안전대책 등을 주제로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실시간 방송은 제주 국제해양레저박람회 홈페이지(www.j-marinexpo.com)과 유튜브를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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