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임진택 기자] 부영주택은 ‘경주 외동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1단지 1동 상가 총 4개 점포다. 
1층 3개 점포의 분양면적은 51~136㎡(전용면적 39~105㎡)다.
2층 1개 점포는 239㎡(전용 184㎡) 규모다.

 
3.3㎡당 분양 내정가격은 1층의 경우 800만~900만 원, 2층은 350만 원이다. 
오는 28일 공개경쟁입찰 후 29일 계약이 진행된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단지로 잔금 납부 즉시 영업이 가능하다. 

입찰 및 계약은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209-4번지 경주 외동 사랑으로 부영 모델하우스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경주 외동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는 1·2단지를 합해 3230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인근에 외동, 외동2, 문산, 모화 등 자동차부품, 조립금속, 기계장비 등의 산업단지도 위치해있다.  

문의: 경주 외동 사랑으로 부영 분양 사무소(054-771-8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