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경제신문 최지희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남양주 다산신도시 근린생활시설용지 10필지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근린생활시설용지의 면적은 681.5~2041.8㎡다.
공급예정금액은 3.3㎡당 1055만~1336만 원 수준이다.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되며 최고가 응찰로 낙찰자가 결정된다.
신청접수 및 입찰은 오는 27일 GH 토지분양시스템(buy.gh.or.kr)을 통해 진행된다. 
계약 체결은 29~30일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GH 홈페이지(www.gh.or.kr) 또는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산신도시는 전체 475만㎡ 면적에 8만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개발 중이며 오는 2022년까지 총 3만2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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